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NAME | COMPULSION TO REPEAT |
---|---|
PRICE | 0원 |
DETAIL | ‘반복’이라는 일상적 개념이 동시대 예술 속에 구현하는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를 구성하고 사로잡는 심리적 강박을 조명한다. 강박은 ‘내적인 강제에 의하여 실행하지 않을 수 없는 반복적 행동의 형태’를 뜻한다. |
수량 |
월 렌탈 금액 |
월 원 (개월 기준)
|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단독구매상품
TOTAL (QUANTITY)0 (0개)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박² COMPULSION TO REPEAT
-
서울시립미술관의 기획전시 《강박²》은 ‘반복’이라는 일상적 개념이 동시대 예술 속에 구현하는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를 구성하고 사로잡는 심리적 강박을 조명한다. 강박은 ‘내적인 강제에 의하여 실행하지 않을 수 없는 반복적 행동의 형태’를 뜻한다. 이 전시는 강박이 그 자체로 지니는 반복적인 속성에 주목함과 동시에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반복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반복이 우리 삶의 안팎을 지배적으로 점유하는 정신병리학적현상으로서 ‘강박’을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동시대 사회구조의 문제 속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정수 Jeong Su Woo ’의 작품
우정수는 ‘바다’,‘모험’,‘낭만’ 등을 주제로 요나, 모비딕, 오디세시아와 같은 고전과 성서의 모티프를 차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 작품에서 다른 작품으로 스스로 증식하듯 변주되는 우정수의 회화는 매번 고쳐 쓰며 끝없이 이어나가는 소설, 어느 지점에서도 교차하지 않을 것 같은 여러 이야기가 무한히 담긴 한 권의 책과 같다.
한때 미래였던
3채널 영상, 7분 13초, 2019, ⓒ이재이
이 작품에서 복고 미래적 유물의 특이성 가운데 잊힌 미래를 현재에 투사하여 되짚는 행위는 ‘이미 있던 것’과 ‘아직 오지 않은 것’을 스크린 위에 동시에 불러냄으로써 현전에의 강박을 중지시키는 지점을 가져온다.
건드리지 않은 면
아이소핑크, 알루미늄, 가변크기, 2019, ⓒ김인배
김인배가 ‘강박’,혹은 ‘반복 강박’이라는 주제를 두고 새롭게 탐구한 대상은 ‘연근’이다. 우리에게 연근은 식재료로 흔히 접하는 것으로서 얇고 납작하게 잘려진 단면의 형태로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잘리지 않는 연근을 보고서는 그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 작가는 처음 만났던 순간의 연근 형태로부터 통째의 연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구상했다.
‘김용관 Yongkwan Kim’의 작품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용관은 체계의 절대성이나 필연성에 의문을 품으며 기존의 가치를 수평으로 재배열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작업해왔다. 특정 규칙에 의존하여 구축되는 시공간을 설정함으로써 생겨나는 이미지와 이야기의 관계 , 즉 이야기의 이미지, 이미지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오늘의 가방 상세 샷. 끈이 가방 입구를 단단히 고정해 줘서 물건을 잘 보관해줬답니다~
다음 매거진을 기대해주세요 𝗰𝗼𝗺𝗶𝗻𝗴 𝘀𝗼𝗼𝗻♡♥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교환 및 반품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 22 이너매스우남 30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