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Mucha 展

무대의 막이 천천히 오르면, 나는 달아날 것을 상상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르기 시작하는 내 인생의 막이였다. ( 어디든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

일명 ‘무하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넝쿨 같은 여인의 머리카락 묘사와 독특한 서체로 제작된 포스터에서부터 무하가 고국으로 돌아가 슬라브 민족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역사적인 화풍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 작업의 목적은 절대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재건하고 단합하기 위한 것이다.인류가 서로를 이끌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을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 모두 희망해야한다.  - 알폰스 무하 

전시된 작품들은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이반 렌들’과 컬렉션을 주축으로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다는 영상으로 전시회가 마무리 됩니다.

전시회는 작품의 안전을 위해 모든 사진의 플래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쉬운대로 아파트에서 바지 상세컷을 찍어보았습니다 다음 매거진에 또 만나요!